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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2.10.22 토끼들의 섬 , 오오쿠노시마(大久野島) 귀여운 토끼가 가득 !! 더보기
2022.10.1-7 아마미오오시마 항상 10월 초에 찾아가는 아마미오오시마 언제 와도 하루하루가 행복한 순간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아하는 섬입니다. 더보기
2022.7.12-8.6 오가사와라 여행 3개월 만에 도착! 배가 입항할 때는 항상 선착장 근처 등대(아오토) 근처에서 맞이합니다. 매일매일 바다에서 노는 것도 빼놓을 수 없지요. 모두와 함께해서 더 멋지게 느끼는 석양 달이 참 밝았던 날 밤하늘이 좋았던 날은 항상 5-6 시간은 하염없이 별을 바라보곤 했습니다. 별을 늦게까지 보느라 잠 못 이루는 밤은 아예 밤을 새워서 아침해를 보러 가기도 했고요 섬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낸 친구들이 돌아갈 때에는 남은 멤버들과 함께 배웅을 해줍니다. 돌아가는 날은 섬에서 친하게 지냈던 여행객들 , 섬사람들의 뜨거운 배웅을 받으며 도쿄로 돌아옵니다. 이번 오가사와라의 여행은 3개월 만의 재회 7년 만의 재회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 매일 바다에 들어가고 석양을 보고 밤하늘을 보고 코로나 양성떠서 10일간 격리.. 더보기
2022.6.30-7.4 레분섬(礼文島) 4월에 다녀온 오가사와라에서 만나서 가장 친하게 지냈던 멤버 중 하나인 케이타가 6월부터 4개월간 레분섬에서 일하게 되어서 또 한 명 가장 친했던 멤버인 미즈키와 함께 레분섬에 케이타를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수년 전에 처음 레분섬에 다녀왔을 때도 오가사와라에서 만난 아야카가 레분섬으로 이주를 한 게 계기로 다녀왔는데 이번에도 오가사와라에서 만났던 사람을 만나러 가네요 ㅎㅎ 공항에 도착했을때의 푸르른 하늘이 멋져요. 미즈키가 탄 프로펠러 치토세 - 왓카나이 구간의 프로펠러 비행기. 왓카나이에 흔하게 있는 사슴. 귀여웧! 일본 최북단, 소우야미사키(宗谷岬) 저는 몇 년 전에 다녀왔는데 미즈키가 여기는 꼭 들려야 한다고 해서 렌터카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날 밤은 왓카나이에서 보내고 , 다음날 레분섬으로 이동했.. 더보기
2022.3주간의 오가사와라 여행 기록 - 2 약 3주간 오가사와라 제도의 치치지마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으로 약 7년 만의 치치지마네요. 매일 숙소사람들과 노느라 카메라는 잘 만지지도 않았지만 , 짬짬이 찍은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오우기우라해안(扇浦海岸)에서 만났던 거북이 교미 중 미안해.. 투어 중 만난 하시나가이루카(긴 부리 돌고래) 오가사와라에서 만날 수 있는 돌고래는 긴 부리 돌고래와 , 남방 큰 돌고래 두 종류가 있는데 흔히 돌핀 스위밍으로 인간과 같이 놀아주는 돌고래는 남방 큰 돌고래이며 , 긴 부리 돌고래는 물속으로 사람이 들어가면 순식간에 사라져서 돌핀 스위밍은 할 수가 없습니다. 이 돌고래들은 투어 중 30-40분 넘게 배와같이 계속 같이 수영을 해주었습니다. 투어중 만난 혹등고래 오가사와라에서 고래를 볼 수 있는 .. 더보기
2022.3주간의 오가사와라 여행 기록 - 1 약 3주간 오가사와라 제도의 치치지마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으로 약 7년 만의 치치지마네요. 매일 숙소사람들과 노느라 카메라는 잘 만지지도 않았지만 , 짬짬이 찍은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도쿄와 치치지마를 연결하는 오가사와라마루. 예전에 다녀왔을 때보다 신조선이 취항해서 굉장히 깨끗하고 쾌적했습니다. 시간도 25.5시간에서 24시간으로 단축되었네요. 긴 항해를 끝나고 도착. 비가 많이 내려도 섬에 도착한 사람을 환영하는 이벤트는 빠지지 않습니다. 웨더스테이션에서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오오무라지구(大村地区) 오가사와라 후타미항(二見港)을 끼고 있는 오가사와라의 행정 , 경제의 중심이 되는 취락입니다. 멀리서 보이는 오가사와라마루 사카이우라해안(境浦海岸)과 바다에 잠겨있는 침몰선 , 힌코우마루.. 더보기
2022.3.14 교토 교토로 이사 간 절친 만나러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교토는 한 10년만인것같네요. 저는 교토에 사실 관심도 없고 가고 싶은 곳도 없어서 , 친구의 4살짜리 아들이 가고 싶어하던 몽키 파크에 갔습니다. 이 어린 원숭이는 사진으로만 보면 갇혀있는 것 같이도 보이지만 , 사실은 사람들이 시설 안에 있고 , 원숭이가 밖에서 간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원숭이 엉덩이는 정말 빨갛네요. 밥때 되면 몰려오는 원숭이들. 정작 친구의 아들은 원숭이 무서워해서 도망만 다녔네요..ㅎ_ㅎ.. 몽키 파크에서 보이는 교토 시내 전경 토게츠쿄우(渡月橋) 날씨가 따듯하고 화창해서 그런지 키모노를 빌려서 다니던 분이 많았습니다. 온 김에 아라시야마에 있는 대나무 산책로도 들렸습니다. 역사적인 건물에는 하나도 관심이 없어서 다른 명.. 더보기
2022.3.6 치바포니아에서의 석양 예전에 오키나와의 숙소에서 만났던 친구가 도쿄에 놀러 왔습니다. 예전에 찍었던 치바포니아의 사진을 보고 , 가보고 싶다고 해서 석양 시간에 맞춰서 다녀왔네요. 사진 찍으러 다녀온 건 아니라 대충 셔터를 눌렀더니 사진은 다 엉망이지만 분위기는 좋았네요 ㅎ_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