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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오오시마

2023.10.27-30 아마미 오오시마 2023년의 마지막 아마미 오오시마 언제나 아름다운 바다 숙소에 찾아오는 여러 종류의 새들 석양 아침해 크고 밝았던 보름달 점심 + 맥주 오랜만의 먹는 숙소 할머니의 저녁 사실상 2023년이 이 숙소의 마지막 영업이었는데 , 내년에도 계속되면 좋겠네요 ㅠㅠ 더보기
23.10.6-10 아마미오오시마(奄美大島) 가장 좋아하는 섬, 아마미 오오시마 이번에는 그동안 가고 싶었던 카케로마지마에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계속 흐림 + 카메라를 바꿔서 세팅을 계속 바꾸며 적응하느라 사진 퀄리티는 맘에 안 들지만 몇 장 올려봅니다. 벌써 20번넘게 다녀온 아마미오오시마 이번달 말에도 다녀올 생각입니다 ㅎ_ㅎ 더보기
2022.10.1-7 아마미오오시마 항상 10월 초에 찾아가는 아마미오오시마 언제 와도 하루하루가 행복한 순간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아하는 섬입니다. 더보기
2021.11 아마미 오오시마 자주 가는 섬 중에 가장 좋아하는 섬 아마미오오시마 약 2주간의 체제중 날씨가 좋았던 건 한번뿐이었지만.. 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다. 더보기
10월의 아마미오오시마 매년 10월초에 찾는 아마미오오시마 그때 찍었던 사진 몇장 올려봐요.아담한 아마미공항숙소에서 바라보는 아마미넘버원 비치 , 토모리해안언제나 푸르름을 자랑하는 토모리 해안가모우사키에서의 일몰구름이 많았지만 나름대로 운치있네요.별보러 다시찾은 가모우사키정말 별이 쏟아지게 많아서 감동이였습니다.아야마루미사키에서의 컨셉샷올해 4월에 이시가키에서 만났던 나기사쿠와 우연히 만나서 엄청 놀랬었네요.태풍이 올라오기 전날의 붉고 붉은 하늘몽환적인 분위기태풍이 올라온 요우안해안정말 엄청나게 바람불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바다의 푸르름은 유지하고 있는게 참 신기해요.바람은 많이 불지만 날씨가 안정되가고 있는 푸르른바다 아마미는 매년 똑같은 코스로 찾아가고 있기때문에 딱히 여행기쓸건 없지만..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D 더보기
3박 4일 아마미 오오시마 여행기 - 4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5h3eh오 ! 오늘은 그나마 일출다운 일출을 볼수 있었어요. 이녀석은 오늘도 이자리에서 짹짹대네요.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하고 아침밥을 먹으러 숙소로 돌아갑니다. 벌써 마지막 아침입니다 ㅠㅠ 깔끔한 식사에 맛나는 커피까지 ! 잘 먹었습니다. 비행기시간이 오후늦게라서 숙소에서 느긋히 쉬며 바다를 바라봅니다.가만히 앉아있기만 하기는 뭐해서 아름다운 조개라던지 산호를 채집하러 가기로 해요.  언제나 아름다운 토모리해안바닐라에어가 들어온 이후로 외국인관광객도 조금씩 늘어가는중이라고 하네요. 귀여운 야도리가니 가끔 가다보면 야도리가니가 이렇게 많이 모여있는 경우가 있어요. 야도리가니의 습성은 잘 모르겠지만 잘 관찰해보니 서로 멋진(?!) 껍질.. 더보기
3박 4일 아마미 오오시마 여행기 - 2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구름가득한 하늘이네요. 아침밥 !! 연어구이 ! 간단하지만 한끼로는 손색이 없어요. 처음먹어본 드래곤 후르츠뭔가 되게 맛있을것 같은 비쥬얼이였지만 무미에 가깝네요. 식감을 즐기는 과일인지 원래는 더 달고 맛있는건지 모르겠네요..그냥 무맛의 조금 키위먹는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밥먹고 쉬다가 다시 떠날 채비를 합니다. 숙소앞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내년에 다시 만날걸 기약하며 길을 떠납니다. 사실 세명다 여행계획 세워서 움직이는 애들도 아니고..어디갈까..하다가 아직 해변가를 안갔으니 미야자와의 리퀘스트로 해변을 찾아가기로 합니다. 가까운 호노호시해안(ホノホシ海岸)으로 향합니다. 가는길에 들린 마넨자키(マネン崎)여기 날씨 맑으면 정말 아름다운 곳인데 구름가득해서 아쉬워요. 하트가 보이.. 더보기
5박 6일 아마미 오오시마 여행기 - 6 (完) 벌써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이날은 평소보다 조금더 일찍 일어나서 아야마루 미사키에 일출을 보러갑니다. 구름이 잔뜩껴서 기대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가보도록 해요. 지도에는 14분이라고 나오지만 사실 10분도 안걸립니다.  도착해보니 주민 아저씨가 일출사진을 찍고 계셨어요.5개월동안 거의 매일같이 오셨다고 했는데 항상 구름이 껴서 예쁘게 본건 딱 한번뿐이라고 합니다. 일출보기 참 힘든곳이네요.     구름 잔뜩껴 보이지 않아 아쉬웠던 일출. 숙소로 돌아가서 아침식사까지 조금 쉬기로 합니다.      테라스에 앉아 있는데 어디선가 고양이가 다가와서 아양을 핍니다.보아하니 주인할머니가 키우는 고양이 같네요.귀엽습니다 ㅋㅋ  아침밥 시간이 와서 먼저 들어와서 앉았는데 들여보내달라는 표정으로 계속 보고 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