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20.08.07~10 宮古島(미야코지마) 東平安名崎(히가시헨나자키) イムギャーマリンガーデン(이무갸 마린가든) 쿠리마섬의 전망대에서 본 풍경 마에하마 17 END에서 보는 석양 환상적인 밤하늘 즐거운 물놀이 언제 봐도 숨 막히게 아름다운 바다색 마지막 날의 밤하늘 좋은 휴가였습니다..! 더보기
20.07.23-26 座間味島(자마미섬) - 수중편 자마미에서 스킨 다이빙할 때 찍었던 사진들 언제나 즐거운 자마미섬 ! 더보기
20.07.23-26 座間味島(자마미섬) - 풍경편 매년 몇 번은 가는 자마미섬 올해도 7월 연휴에 다녀왔습니다. 한번 다녀온 곳은 카메라로 잘 안 찍게 되네요 ㅎㅎ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날씨가 대체적으로 맑은 편이었어서 놀다 오기 좋았네요^^ 더보기
19.08.02-4 노리쿠라고원 매년 여름에 찾는 노리쿠라고원! 항상 숙소에서 푹 쉬다 오기만 했었는데 이번엔 노리쿠라다케(乗鞍岳) 등산을 해봅니다. 산에는 이렇게 아직 눈이 녹지 않은 곳이 있어서 스키 타는 사람도 있었어요! 한여름의 산에서 스키라니..!! 정상 도착! 3026m의 산인지는 다 올라와서 처음 알았네요 ㅎㅎ 산에서 휴식 좀 취하고 다시 하산합니다.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서 풍경이 참 좋았네요. 하산! 밤에는 언제나 그렇듯 환상적인 밤하늘을 보며 노리쿠라의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끝! 더보기
19.07.13-15 자마미섬(座間味島) 처음갔던 자마미섬(座間味島)여행의 추억 섬에서 재회한 친구들. 모모에 , 마유 , 사야카 , 나토리 너무 푸르고 예쁜 바다! 나하에서 금방갈수 있는 섬중에선 단연 최고로 바다가 깨끗한듯. 바로 수영하러 ! 귀여운 니모 예쁜 산호와 주변의 물고기들 미야무라 아저씨가 수영하는데 SUP 타고 놀러오심 ㅎ0ㅎ 마유와 사야카 사야카는 스킨다이빙 이번이 처음이였는데 곧잘 따라함 산호중에 가장 예쁘다고 생각되는 이소바나 모모에와 마유 서로 고프로로 멋진 포즈를 찍어주기에 바쁨 두시간넘게 즐겁게 수영하고 놀았네요. 석양보러 전망대로 즐거웠던 하루를 추억하며 석양을 한없이 바라봅니다. 사실 7월에 2주동안 요론섬,오키노에라부섬,자마미섬에 다녀왔는데 오키노에라부섬에서 메모리카드가 갑자기 두개다 나가버려서 사진이라고는 자마.. 더보기
일본 최동단으로의 여행 - 2(完) 2019년 2월에 다녀온 일본 최동단으로의 여행. 노삿푸미사키까지 가는 버스. 승객은 저포함 두 명이었네요. 노삿푸미사키까지 가는 버스 왕복권은 1930엔입니다. 러시아가 가까운 곳이라 러시아어로 적혀있는 게 재미있습니다. 예전에 왓카나이, 레분섬에 갔을 때도 같았지요 ㅎㅎ 도착! 새하얀 세상! 뭐가 눈에 파묻혀있길래 뭔가 했더니 전화박스네요. 위에는 물개가 올라가 있네요 ㅎㅎ 뭔지 잘 모르겠는 건물.. 불까지 올라오고 있네요. 뭐 평화 어쩌고였던 것 같은데 추워서 설명도 잘 안 읽었네요 ㅠ0ㅠ 얼마나 추운지 완전 얼음의 세계였습니다. 살면서 바다가 얼어서 유빙(流氷)을 보는 건 처음이네요. 여기가 본토 최동단 , 노삿푸 미사키입니다. 이로써 일본 동서남북의 끝을 다 정복했네요. 근처에는 전시관이 있습니.. 더보기
일본 최동단으로의 여행 - 1 2019년 2월에 다녀온 일본 최동단으로의 여행. 일본의 최남단(하테루마지마),최북단(소우야미사키),최서단(요나구니지마)는 다 다녀와서 일본의 최동단인 노삿푸미사키(納沙布岬)를 정복하러 다녀왔습니다. 하네다 공항에서 나카시베츠(中標津)로 ! 노삿푸미사키까지 가려면 보통 네무로에서 버스 타고 가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나카시베츠는 아무것도 없고 네무로에서 멀기도 해서 보통 쿠시로(釧路)경유를 많이하는데 쿠시로가는 티켓이 없어서 할수없이 나카시베츠 -> 네무로 -> 노삿푸미사키로 가기로 합니다. 숙박은 네무로에 잡았어요. 아오모리를 지나니 바다에 얼음이 얼어있더라고요. 거의 도착! 새하얀 눈이 기분 좋네요. 네무로행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나카시베츠공항에서 네무로까지는 버스로 약 1시간 반 정도 걸렸.. 더보기
오키나와 본토여행 - 2 다음날 아침 ! 숙소에서 보는 풍경은 푸르르고 멋졌어요. 점심은 본토에서 가장 좋아하는 오키나와 소바집에서 처묵처묵 오키나와 본토에 오면 빠질수 없는 츄라우미수족관을 가기위해 해양박공원으로. 무료인 돌고래쇼는 언제봐도 재미있습니다. 돌고래와 함께 사진도 찍고 듀공도 봅니다. 저멀리 보이는 이에지마 이에지마에 안간지도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조만한 한번 다녀와야할듯 수족관은 다음날 합류하는 사카모토가 오면 같이 가기로 하고 본토에서 가장 좋아하는 코우리지마! 언제와도 아름다운 바다에요. 저녁은 사카모토가 도쿄에서 합류해서 오키나와 연주를 들을수 있는 이자카야에 가서 맛있게 먹고 마시고 놀았습니다. 다음날은 츄라우미수족관을 다녀왔어요.(전 벌써 18번째..ㅋㅋ) 점심은 제가 좋아하는 가게가서 여러가지 시켜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