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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타코야키 파티 집에서 타코야키 파티를 했습니다. 일본에서는 "타코파" 라고 하며 , 누군가에 집에 사람이 모일 때 가끔 하기도 하지요. 저는 계속 도쿄에 살았고 , 이 타코야키는 주로 오사카를 중심으로한 관서지방에서 잘 만들어 먹는 터라 , 저는 타코파에 참가했던 기회가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오랜만에 집에서 이렇게 타코파를 했네요. 타코야키를 안주삼아 하이볼을 맛있게 마셨던 시간입니다. 더보기
도쿄맛집 ) 야키니쿠 , 폭음폭식(暴飲暴食) 올해 초에 옆동네에 오픈한 야키니쿠집 회원제 야키니쿠집을 운영하는 회사에서 만든 가게인데 오픈한 이래로 종종 다녀오는 집입니다. 히로오 ( 広尾 ) 에만 있었지만 지금은 무사시코스기(武蔵小杉)와 나카메구로(中目黒)에도 생겼다고 하네요. 히로오점은 예약하기가 아주 힘들지만 최근에 생긴 점포는 비교적 수월하다고 합니다. 3번째인가 4번째 방문인 폭음폭식. 이름부터 벌써 든든합니다. 메뉴는 폭식코스 단일코스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거 저거 원하는 거 시켜서 먹는 걸 좋아하는 분이면 별로일 수도 있겠네요. 코스가격은 인당 8,690엔이며 , 술과 음료는 정부 세금포함 99엔입니다. 맘껏 마시기에도 부담이 없어요. 자리에 앉자마자 레몬사와 기본적으로 김치가 먼저 깔립니다. 달달하기만 하고 맛없는 일본식 김치가 아니.. 더보기
톤카츠 만제 とんかつマンジェ 저는 야키토리와 톤카츠를 참 좋아해서 수년 전에 도쿄에 있는 타베로그 1위부터 20위까지의 가게를 다 돌아본적이 있습니다. 도쿄에 살고있다보니 자연스럽게 도쿄의 가게만 다니지만 , 수년 전부터 지금까지 아직도 전국 돈카츠 부동의 1위 , 만제 사실 칸사이 지방에는 관심도 갈 일도 거의 없고, 출장도 보통 당일 출장이 많았어서 이 가게를 찾을 수 있는 기회는 없었는데 , 이번에 오사카에 머물 기회가 생겨서 휴일을 이용해 꼭 한번 다녀오고 싶었던 만제에 다녀왔습니다. 이 얼마나 와보고 싶었던 곳인가. 외국인의 입국도 점점 규제가 풀리고 , 토요일이였점도 있어서 저는 아침 6시 정도에 와서 기다렸는데 , 7시에는 이미 40명이 넘는 사람이 줄을 섰습니다. 가게 내부. 카운터 석만 있으며 한번에 들어갈 수 인원.. 더보기
오키나와 처묵 오키나와여행때 먹었던 것들! 오키나와에서 타코라이스를 먹는다면 당연히 킹타코스!본토에 오면 항상먹는 옷파아이스크림진한게 맛나요저녁은 친구만나서 숙소근처에서 한잔오키나와하면 역시 오리온비-루후-챰푸루시마락교오키나와풍 야키소바식감이 재미있는 우미부도우구루쿤 카라아게키시모토 식당의 오키나와소바와 쥬-시-저녁은 슈퍼에서 이거저거사서 먹기본토에 오면 항상 들리는 키노카와식당 7년전에 왔을때는 외국인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식당이였는데 하도 블로그에 올렸던 탓일까요몇년전부터는 거의 한국인밖에 없음 ㅋ0ㅋ...짱 좋아하는 소멘챰푸루이집에선 항상 먹는 고등어구이 아직 여기보다 맛있는 고등어구이를 맛본적이 없음 ㅠㅠ밥먹고 바다에서 놀다가 카페에서 커퓌한잔저녁은 또 술마시러 ! 오리온비-루!소멘챰푸루모즈쿠튀김우미부도우 샐.. 더보기
오랜만의 라면 멕시코 출장에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급격히 신라면이 먹고 싶어서 신라면 끓여먹었네요.어렸을때에는 참 좋아해서 일주일에 두세번은 먹었던것 같은데 요즘엔 잘 안먹게 되었네요.오랜만에 먹으니 꿀맛!! 더보기
멕시코 출장중 처묵한것들 설명은 귀찮아서 패스..싸고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행복했던 멕시코 출장중 처묵한 것들!앞으로 두번은 더 가야 하는데 벌써 뭘 먹을지 기대되네요 헤헤 더보기
한국 출장중 처묵한것들 한국 출장중 처묵한것들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더보기
상하이 출장중 처묵한 것들 귀찮으니 설명은 패스..잘 먹고 다녔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