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이가타현 - 유자와의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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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노보드를 시작하고 싶어서 도쿄에서 접근이 아주 편한 니이가타 유자와에 다녀왔습니다. 도착했을 때는 날씨가 엄청 안 좋았는데 돌아갈 때에는 날이 조금 맑아져서 멋진 설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빛이 많은 날은 핸드폰으로도 충분히 예쁜 사진 가능하네요 ㅎㅎ (iPhone 12 Pro)
2020.12.24-27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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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올해의 크리스마스 시즌은 오키나와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올해 12?13?번째 오키나와..ㅎㅎ) 도착하니 비가 많이 오니.. 새롭게 생긴 DMM카리유시 수족관으로! 꼼짝도 안 하는 악어 두 마리밖에 없던 펭귄 수족관 최고 인기 , 수달 부엉이 펠리컨 카피바라 큰 앵무새? 모두가 니모라고 말하는 카쿠레쿠마노미 친아나고 바다생물 중 가장 좋아하는 바다거북이 오키나와 이주하면 가장 살고 싶은 코우리지마 귀여운 고양이들 해가 지네요. 이날은 이에지마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가장 좋아하는 곳 와지湧出(わじぃー) 또 고양이 석양 아침해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관광지 , 만자모 3박 4일간 머물렀던 InterContinental-ANA Manza Beach Resort 요즘은 핸드폰 카메라가 너무 좋아서 카메라로 찍은 ..
iPhone 12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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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こんにちは
20.08.07~10 宮古島(미야코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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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東平安名崎(히가시헨나자키) イムギャーマリンガーデン(이무갸 마린가든) 쿠리마섬의 전망대에서 본 풍경 마에하마 17 END에서 보는 석양 환상적인 밤하늘 즐거운 물놀이 언제 봐도 숨 막히게 아름다운 바다색 마지막 날의 밤하늘 좋은 휴가였습니다..!
20.07.23-26 座間味島(자마미섬) - 수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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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자마미에서 스킨 다이빙할 때 찍었던 사진들 언제나 즐거운 자마미섬 !
20.07.23-26 座間味島(자마미섬) - 풍경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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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매년 몇 번은 가는 자마미섬 올해도 7월 연휴에 다녀왔습니다. 한번 다녀온 곳은 카메라로 잘 안 찍게 되네요 ㅎㅎ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날씨가 대체적으로 맑은 편이었어서 놀다 오기 좋았네요^^
오늘의 발코니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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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날씨도 따듯하고 정말 봄 날씨네요. 이런 날에는 공원에 가서 피크닉을 하던 자전거를 타러 가고 싶지만 코로나 영향 때문에 집에 박혀있어야 한다는 사실에 너무 슬픈 현실 ㅠㅠㅠㅠㅠㅠ
BALMUDA The 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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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사용하던 렌지오븐이 거의 10년이 다되가서 작동이 잘 안되가고 있던 찰나에 새롭게 구입! 토스터기로 유명한 BALMUDA의 렌지오븐. 기능보단 완전히 "예뻐서" 구입한게 전부 ㅎㅎ 다이얼 돌릴때마다 나는 기타소리가 참 아름답다. 오랜만에 오븐요리좀 해볼까나~
19.08.02-4 노리쿠라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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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매년 여름에 찾는 노리쿠라고원! 항상 숙소에서 푹 쉬다 오기만 했었는데 이번엔 노리쿠라다케(乗鞍岳) 등산을 해봅니다. 산에는 이렇게 아직 눈이 녹지 않은 곳이 있어서 스키 타는 사람도 있었어요! 한여름의 산에서 스키라니..!! 정상 도착! 3026m의 산인지는 다 올라와서 처음 알았네요 ㅎㅎ 산에서 휴식 좀 취하고 다시 하산합니다.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서 풍경이 참 좋았네요. 하산! 밤에는 언제나 그렇듯 환상적인 밤하늘을 보며 노리쿠라의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끝!
19.07.13-15 자마미섬(座間味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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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처음갔던 자마미섬(座間味島)여행의 추억 섬에서 재회한 친구들. 모모에 , 마유 , 사야카 , 나토리 너무 푸르고 예쁜 바다! 나하에서 금방갈수 있는 섬중에선 단연 최고로 바다가 깨끗한듯. 바로 수영하러 ! 귀여운 니모 예쁜 산호와 주변의 물고기들 미야무라 아저씨가 수영하는데 SUP 타고 놀러오심 ㅎ0ㅎ 마유와 사야카 사야카는 스킨다이빙 이번이 처음이였는데 곧잘 따라함 산호중에 가장 예쁘다고 생각되는 이소바나 모모에와 마유 서로 고프로로 멋진 포즈를 찍어주기에 바쁨 두시간넘게 즐겁게 수영하고 놀았네요. 석양보러 전망대로 즐거웠던 하루를 추억하며 석양을 한없이 바라봅니다. 사실 7월에 2주동안 요론섬,오키노에라부섬,자마미섬에 다녀왔는데 오키노에라부섬에서 메모리카드가 갑자기 두개다 나가버려서 사진이라고는 자마..
일본 최동단으로의 여행 - 2(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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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9년 2월에 다녀온 일본 최동단으로의 여행. 노삿푸미사키까지 가는 버스. 승객은 저포함 두 명이었네요. 노삿푸미사키까지 가는 버스 왕복권은 1930엔입니다. 러시아가 가까운 곳이라 러시아어로 적혀있는 게 재미있습니다. 예전에 왓카나이, 레분섬에 갔을 때도 같았지요 ㅎㅎ 도착! 새하얀 세상! 뭐가 눈에 파묻혀있길래 뭔가 했더니 전화박스네요. 위에는 물개가 올라가 있네요 ㅎㅎ 뭔지 잘 모르겠는 건물.. 불까지 올라오고 있네요. 뭐 평화 어쩌고였던 것 같은데 추워서 설명도 잘 안 읽었네요 ㅠ0ㅠ 얼마나 추운지 완전 얼음의 세계였습니다. 살면서 바다가 얼어서 유빙(流氷)을 보는 건 처음이네요. 여기가 본토 최동단 , 노삿푸 미사키입니다. 이로써 일본 동서남북의 끝을 다 정복했네요. 근처에는 전시관이 있습니..
새로운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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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존 카드에서 프리미엄 카드로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신청해버린 ANA VISA PLATINUM PREMIUM CARD for SUPER FLYERS 기본 카드에서 연회비가 3배 이상이 되어버렸기도 했고 생각보다 매력적인 혜택도 별로 없지만.. 일상생활은 거의 카드로만 생활하고 포인트 적립률과 마일리지를 생각하면 나쁠 것도 없다는 생각. 앞으로 잘 부탁해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