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4 태국 - 방콕 해외출장을 그렇게 다녔지만 처음 가는 태국! 먼저 방콕으로 갑니다. 하네다에서 방콕으로. 이번에는 태국항공을 이용했습니다. 회사 친구에게 추천받은 호텔, U Sathorn Bangkok 몰랐는데 한국인분들께 상당히 유명한 호텔이더라고요. 제가 머물렀는 때는 한국분보다는 일본사람과 서양분들이 많았습니다. 애초에 너무 더운 시기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더라고요. 넓고 깨끗해서 만족했습니다. 호텔 툭툭 타고 밥 먹으러 룸피니 공원을 지나서 갔는데 큰 도마뱀이 있더라고요. 귀여워! 룸피니 공원 근처에 있던 식당, Northeast 여기도 한국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땡모반은 별로였고 (수박 음료를 별로 안 좋아하는 듯..) 카레는 맛있더라고요! 누워있는 불상으로 유명한 사원, Wat pho 이런 거 .. 더보기 2023.1 니세코 + 후라노 2023 연초는 스노보드 타러 홋카이도 니세코와 후라노에 다녀왔습니다. 보드가 메인이라 사진은 별로 없지만 , 몇 장 찍었던걸 올려봅니다. 일본에서 스키 / 보드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니세코 한번 다녀오라는 말을 이번에 제대로 이해했습니다. 설질이 미쳐서 하늘을 떠다니는 느낌이었네요. 올해 연말~연시도 예약했습니다 ㅎㅎ 홋카이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숙소가 있는 후라노도 겨울에는 항상 다녀오는 곳입니다. 주변에 스키장도 많아서 좋지만 ,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좋아서 매년 몇 번씩 찾는 곳이네요. 빨라 다시 가고 싶다! 더보기 2023.3.9 꽃놀이 올해는 평소보다 빠르게 벚꽃이 만개한 도쿄 이미 꽃이 지기 시작해서 부랴부랴 사진 몇 장 찍으러 집 근처 벚꽃이 많이 피어있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또 봄이 가네요. 더보기 2023.1.7 Tokyo DisneySea 얼마 전에 다녀온 디즈니씨 사진 몇 장 사실 디즈니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의무적으로 가줘야 하는 것도 있어서 정기적으로 다녀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는 그나마 사람이 평소보다 적어서 다녀올만했지만 외국인 관광객 입국이 점점 늘어나는 지금 , 가능하면 안 가고 싶.... 후지큐 가고 싶다.... 더보기 톤카츠 만제 とんかつマンジェ 저는 야키토리와 톤카츠를 참 좋아해서 수년 전에 도쿄에 있는 타베로그 1위부터 20위까지의 가게를 다 돌아본적이 있습니다. 도쿄에 살고있다보니 자연스럽게 도쿄의 가게만 다니지만 , 수년 전부터 지금까지 아직도 전국 돈카츠 부동의 1위 , 만제 사실 칸사이 지방에는 관심도 갈 일도 거의 없고, 출장도 보통 당일 출장이 많았어서 이 가게를 찾을 수 있는 기회는 없었는데 , 이번에 오사카에 머물 기회가 생겨서 휴일을 이용해 꼭 한번 다녀오고 싶었던 만제에 다녀왔습니다. 이 얼마나 와보고 싶었던 곳인가. 외국인의 입국도 점점 규제가 풀리고 , 토요일이였점도 있어서 저는 아침 6시 정도에 와서 기다렸는데 , 7시에는 이미 40명이 넘는 사람이 줄을 섰습니다. 가게 내부. 카운터 석만 있으며 한번에 들어갈 수 인원.. 더보기 2022.11.2-6 자마미섬 매년 가는 자마미섬 ! 언제나 멋진 풍경 귀여운 생선과 거북이 자마미 동물원 먹고 마시는것도 빠질 수가 없죠. 다음은 8월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더보기 2022.10.22 토끼들의 섬 , 오오쿠노시마(大久野島) 귀여운 토끼가 가득 !! 더보기 2022.10.1-7 아마미오오시마 항상 10월 초에 찾아가는 아마미오오시마 언제 와도 하루하루가 행복한 순간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아하는 섬입니다. 더보기 도쿄 야경 도쿄 내의 웬만한 전망대는 다 다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역시 롯폰기 힐즈의 스카이덱입니다. 개인적으로 도쿄의 야경은 도쿄타워가 보여야 완성이라고 생각돼서 여기보다 좋은 전망대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사진은 도쿄타워가 보이는 쪽만 찍었지만 360도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날은 도쿄타워의 색깔이 맘이 들지 않았지만.. 야경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꼭 가보시길! 더보기 2022 진구가이엔불꽃놀이(神宮外苑花火大会) 3년 만에 개최된 진구가이엔불꽃놀이 베란다에서 본다 한들 비바람이 심해서 + 불꽃놀이는 또 처음이라 사진은 별로지만.. 오랜만에 보는 불꽃놀이에 여름을 느끼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더보기 2022.7.12-8.6 오가사와라 여행 3개월 만에 도착! 배가 입항할 때는 항상 선착장 근처 등대(아오토) 근처에서 맞이합니다. 매일매일 바다에서 노는 것도 빼놓을 수 없지요. 모두와 함께해서 더 멋지게 느끼는 석양 달이 참 밝았던 날 밤하늘이 좋았던 날은 항상 5-6 시간은 하염없이 별을 바라보곤 했습니다. 별을 늦게까지 보느라 잠 못 이루는 밤은 아예 밤을 새워서 아침해를 보러 가기도 했고요 섬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낸 친구들이 돌아갈 때에는 남은 멤버들과 함께 배웅을 해줍니다. 돌아가는 날은 섬에서 친하게 지냈던 여행객들 , 섬사람들의 뜨거운 배웅을 받으며 도쿄로 돌아옵니다. 이번 오가사와라의 여행은 3개월 만의 재회 7년 만의 재회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 매일 바다에 들어가고 석양을 보고 밤하늘을 보고 코로나 양성떠서 10일간 격리.. 더보기 2022.6.30-7.4 레분섬(礼文島) 4월에 다녀온 오가사와라에서 만나서 가장 친하게 지냈던 멤버 중 하나인 케이타가 6월부터 4개월간 레분섬에서 일하게 되어서 또 한 명 가장 친했던 멤버인 미즈키와 함께 레분섬에 케이타를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수년 전에 처음 레분섬에 다녀왔을 때도 오가사와라에서 만난 아야카가 레분섬으로 이주를 한 게 계기로 다녀왔는데 이번에도 오가사와라에서 만났던 사람을 만나러 가네요 ㅎㅎ 공항에 도착했을때의 푸르른 하늘이 멋져요. 미즈키가 탄 프로펠러 치토세 - 왓카나이 구간의 프로펠러 비행기. 왓카나이에 흔하게 있는 사슴. 귀여웧! 일본 최북단, 소우야미사키(宗谷岬) 저는 몇 년 전에 다녀왔는데 미즈키가 여기는 꼭 들려야 한다고 해서 렌터카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날 밤은 왓카나이에서 보내고 , 다음날 레분섬으로 이동했..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