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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에 다녀온 일본 최동단으로의 여행. 일본의 최남단(하테루마지마),최북단(소우야미사키),최서단(요나구니지마)는 다 다녀와서 일본의 최동단인 노삿푸미사키(納沙布岬）를 정복하러 다녀왔습니다. 하네다 공항에서 나카시베츠(中標津）로 ! 노삿푸미사키까지 가려면 보통 네무로에서 버스 타고 가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나카시베츠는 아무것도 없고 네무로에서 멀기도 해서 보통 쿠시로(釧路）경유를 많이하는데 쿠시로가는 티켓이 없어서 할수없이 나카시베츠 -> 네무로 -> 노삿푸미사키로 가기로 합니다. 숙박은 네무로에 잡았어요. 아오모리를 지나니 바다에 얼음이 얼어있더라고요. 거의 도착! 새하얀 눈이 기분 좋네요. 네무로행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나카시베츠공항에서 네무로까지는 버스로 약 1시간 반 정도 걸렸..

다음날 아침 ! 숙소에서 보는 풍경은 푸르르고 멋졌어요. 점심은 본토에서 가장 좋아하는 오키나와 소바집에서 처묵처묵 오키나와 본토에 오면 빠질수 없는 츄라우미수족관을 가기위해 해양박공원으로. 무료인 돌고래쇼는 언제봐도 재미있습니다. 돌고래와 함께 사진도 찍고 듀공도 봅니다. 저멀리 보이는 이에지마 이에지마에 안간지도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조만한 한번 다녀와야할듯 수족관은 다음날 합류하는 사카모토가 오면 같이 가기로 하고 본토에서 가장 좋아하는 코우리지마! 언제와도 아름다운 바다에요. 저녁은 사카모토가 도쿄에서 합류해서 오키나와 연주를 들을수 있는 이자카야에 가서 맛있게 먹고 마시고 놀았습니다. 다음날은 츄라우미수족관을 다녀왔어요.(전 벌써 18번째..ㅋㅋ) 점심은 제가 좋아하는 가게가서 여러가지 시켜서..

2018년 12월 친구들과 2박 3일 오키나와 본토여행의 기억 마오도스가 엄청 먹고싶어했던 오키나와소바집에서 점심 잔파미사키 푸르른 바다가 가슴이 확 트이게하네요. 이번여행 함께할 킨짱 , 마오도스 , 마리 사람도 없고 바다가 아름다운 부세나비치 촌스러운 사진 찍어보기 부세나비치에는 해중전망탑이 있어서 바다속 물고기를 구경할수 있어요. 너무나 건강한 킨짱..ㅋㅋ 예전에는 물고기 엄청 보였는데 이번에 갔을때는 별로 없더라구요 ㅠㅠ 본토에 가면 꼭 먹어야하는 옷파아이스! 간식으로 먹은 루트비어와 모즈쿠튀김 이번에 빌린집. 방 5개에 엄청넓은 거실과 주방 , 베란다가 아주 만족한 숙소였네요. 숙소뷰 저녁은 슈퍼에서 여러 음식을 사서 바베큐그릴에 구워서 맛있게 먹습니다. 달과 주변 조명이 밝아서 하늘사진은 이정..

새로운 집에 이사한 지 약 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지금 집은 야경이 참 아름답게 보이는게 마음에 드네요.

2018년 10월 회사 친구들과 일본최남단섬 , 하테루마지마에 다녀온 이야기 - 4 마지막날은 비행기시간까지 시간이있어서 가까운 타케토미지마(竹富島）에 다녀왔습니다. 한 세번온것같은데 역시 자전거로 무리없이 아름다운 바다를 구경할수 있는게 매력적인 섬입니다. 너무 더워서 좀 힘들었지만..ㅠ0ㅠ 이시가키지마로 돌아오기전에 먹은 아이스크림이 구세주였네요 ㅎㅎ 이시가키지마에오면 무조건 먹어야하는 키타우치목장의 햄버그런치 햄버그가 맛있는 음식이라는걸 처음 알게해준 귀중한 집이지요 ㅎㅎ 밥먹고 공항가서 도쿄로 돌아갑니다. 현실을 느끼게해준 하네다공항 언제나 즐거운 멤버와 함께한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2018년 10월 회사 친구들과 일본최남단섬 , 하테루마지마에 다녀온 이야기 - 3 아침은 간단하게 오키나와소바! 이날은 아침부터 이시가키지마로 돌아가는날이라 , 배타기전에 방파제에서 환상적인 바다를 구경합니다. 니시하마는 역시 방파제에서 보는게 가장 아름다워요! 오늘 타고 돌아갈배 예전에는 작은 고속선밖에 없었는데 요즘엔 이런 큰 여객선도 들어와 결항률이 많이 줄었다고 하네요. 맛있게 점심을 먹고 이시가키지마에서 가장 유명한 카비라완(川平湾)을 방문합니다. 이사진은 오키나와 달력보면 항상 있는 그 사진의 구도지요 ㅎㅎ 오키나와에서 빼놓을수 없는 블루실 아이스크림도 먹습니다. 사카모토랑 마오는 다음날 빠질수 없는 미팅이 있어서 먼저 도쿄로 돌아갔어요. 킨짱이랑 저는 이시가키지마에서 1박 더하고 돌아갑니다..

2018년 10월 회사 친구들과 일본최남단섬 , 하테루마지마에 다녀온 이야기 - 2 아침부터 자전거를 빌려서 기분좋게 사탕수수밭을 가로질러 달립니다. 도착한곳은 최남단의 비 4명이서 기념사진 ! 최남단에서의 시간을 즐기고 밥먹으러! 이날 온곳은 몇번 온적이 있는 아야후화미(あやふふぁみ) 차갑게 살짝 얼어있는 오리온맥주는 정말 최고 ㅠ0ㅠ 점심으로 먹은 소-키소바 후식으로는 빙수! 밥먹고는 수영하러 왔습니다. 이날은 비교적 구름이 적어서 바다색도 환상이네요! 모두 니모라고 부르는 쿠마노미 오키니와 전체적으로 산호가 거의 전멸수준이라 산호근처에서 볼수있는 물고기는 별로 없습니다 ㅠㅠ 하지만 하테루마에는 거북이를 만날수가 있지요! 한시간정도 찾아헤멘뒤에 만날수 있었던 귀여운 바다거북! 거북이와 신나게 놀고 방..

2018년 10월 회사 친구들과 일본최남단섬 , 하테루마지마에 다녀온 이야기 - 1 하네다 -> 이시가키지마로 이동! 하테루마지마로는 이사가키지마에 있는 페리 터미널에서 배를타고 가야합니다. 페리터미널에서 항상 마셔주는 마리야 쉐이크! 오키나와풍 흑당 크레이프 , 친빈 맛은 만들다 실패한 달달한 핫케이크 맛이 납니다 ㅎ0ㅎ 이시가키지마 출신인 구시켄(具志堅)의 동상 앞에서 한장! 구름가득하지만 언제봐도 아름다운 하테루마지마의 바다. 잠깐 바다만 보고 바로 저녁밥 먹으러 갑니다. 이날 찾은 가게는 터미널에서 가까운 이자카야 밤부-(居酒屋バンブー) 평가가 그리 높지 않아서 기대 안했던 가게이였지만 저렴하고 음식도 맛있었어요! 숙소에 혼자 놀러왔던 여성분과도 친해져서 같이 술마시며 친목을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언제나 아름다운 노리쿠라 고원의 밤하늘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여행의 기억을 남겨봅니다. 멋진 오로라와 멋진 사람들과 했던 소중한 추억들! 오로라 여행기 끝!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여행의 기억을 남겨봅니다. 이날도 황홀했던 오로라의 밤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여행의 기억을 남겨봅니다. 구름이 많았지만 구름위로 보는 오로라도 운치있고 좋았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