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가사와라

2022.7.12-8.6 오가사와라 여행 3개월 만에 도착! 배가 입항할 때는 항상 선착장 근처 등대(아오토) 근처에서 맞이합니다. 매일매일 바다에서 노는 것도 빼놓을 수 없지요. 모두와 함께해서 더 멋지게 느끼는 석양 달이 참 밝았던 날 밤하늘이 좋았던 날은 항상 5-6 시간은 하염없이 별을 바라보곤 했습니다. 별을 늦게까지 보느라 잠 못 이루는 밤은 아예 밤을 새워서 아침해를 보러 가기도 했고요 섬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낸 친구들이 돌아갈 때에는 남은 멤버들과 함께 배웅을 해줍니다. 돌아가는 날은 섬에서 친하게 지냈던 여행객들 , 섬사람들의 뜨거운 배웅을 받으며 도쿄로 돌아옵니다. 이번 오가사와라의 여행은 3개월 만의 재회 7년 만의 재회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 매일 바다에 들어가고 석양을 보고 밤하늘을 보고 코로나 양성떠서 10일간 격리.. 더보기
2022.3주간의 오가사와라 여행 기록 - 2 약 3주간 오가사와라 제도의 치치지마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으로 약 7년 만의 치치지마네요. 매일 숙소사람들과 노느라 카메라는 잘 만지지도 않았지만 , 짬짬이 찍은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오우기우라해안(扇浦海岸)에서 만났던 거북이 교미 중 미안해.. 투어 중 만난 하시나가이루카(긴 부리 돌고래) 오가사와라에서 만날 수 있는 돌고래는 긴 부리 돌고래와 , 남방 큰 돌고래 두 종류가 있는데 흔히 돌핀 스위밍으로 인간과 같이 놀아주는 돌고래는 남방 큰 돌고래이며 , 긴 부리 돌고래는 물속으로 사람이 들어가면 순식간에 사라져서 돌핀 스위밍은 할 수가 없습니다. 이 돌고래들은 투어 중 30-40분 넘게 배와같이 계속 같이 수영을 해주었습니다. 투어중 만난 혹등고래 오가사와라에서 고래를 볼 수 있는 .. 더보기
2022.3주간의 오가사와라 여행 기록 - 1 약 3주간 오가사와라 제도의 치치지마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으로 약 7년 만의 치치지마네요. 매일 숙소사람들과 노느라 카메라는 잘 만지지도 않았지만 , 짬짬이 찍은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도쿄와 치치지마를 연결하는 오가사와라마루. 예전에 다녀왔을 때보다 신조선이 취항해서 굉장히 깨끗하고 쾌적했습니다. 시간도 25.5시간에서 24시간으로 단축되었네요. 긴 항해를 끝나고 도착. 비가 많이 내려도 섬에 도착한 사람을 환영하는 이벤트는 빠지지 않습니다. 웨더스테이션에서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오오무라지구(大村地区) 오가사와라 후타미항(二見港)을 끼고 있는 오가사와라의 행정 , 경제의 중심이 되는 취락입니다. 멀리서 보이는 오가사와라마루 사카이우라해안(境浦海岸)과 바다에 잠겨있는 침몰선 , 힌코우마루.. 더보기
8박9일 오가사와라제도 여행기 - 9 , 현실로의 복귀(完) <.. 더보기
8박9일 오가사와라제도 여행기 - 8 , 떠나야 할 시간 더보기
8박9일 오가사와라제도 여행기 - 7 , 2016 새해첫날 더보기
8박9일 오가사와라제도 여행기 - 6 , 2015의 마지막날 더보기
8박9일 오가사와라제도 여행기 - 5 , 하하지마 마지막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