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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옐로우나이프 여행의 기억을 남겨봅니다. 구름이 많았지만 구름위로 보는 오로라도 운치있고 좋았던 날.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여행의 기억을 남겨봅니다. 첫날부터 오로라가 폭발해버려서 엄청나게 멋지고 환상적이였네요. 눈감으면 아직도 아련합니다.

디지털컨텐츠 제작회사인 teamLab가 기획해서 절찬 한정 운영중인 teamLab Planets TOKYO 주말을 이용해 회사 친구들이랑 다녀왔습니다. 토요스에 있는데 참으로 환상적인 공간이에요! 오다이바는 teamLab Borderless, 토요스는 teamLab Planets로 컨셉이 조금 다르다고 하네요. 조만간 오다이바도 다녀오고 싶네요.

드디어 끝난 상해출장! 관광이라도 갈일 없을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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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넘쳤던 프랑크프루트 마인강 주변

엄청나게 웅장하고 멋졌던 쾰른 대성당! 비가 많이와서 사진은 별로 못찍었지만 쾰른은 대성당 보러가는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더라구요. 사실 그거 말고는 딱히 없기도 하지만 ㅎㅎ

독일 출장중 하이델베르크에 다녀왔던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프랑크프루트 출장갔을때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호텔 + 호텔방에서 보이는 전경 마인강이 아름답네요. 여유가 느껴지는 마인강 주변 유럽스러운 사거리 뢰머광장의 상징 , 구 시청사 공사중인 프랑크프루트 대성당 독일하면 맥주 ! 소세지 ! 빵! 맥주는 맛있는데 소세지랑 빵은 음..그냥 보이는 그대로의 맛이네요 ㅋ-ㅋ;; 일몰같던 아름다웠던 일출 좋은 날씨의 프랑크프루트 웅장한 프랑크프루트 중앙역 Gutenberg-Denkmal 독일에서 보는 벚꽃 성 카타리넨 교회 어느날 저녁에는 학센먹으러 아돌프 와그너(Adolf Wagner)로 생각보다 엄청나게 큰 곳이더라구요. 그 거대한곳에 사람이 가득가득! 이곳의 명물 아펠바인 사과와인인데 시큼한게 제 입맛에는 별로 안맞았네요. 이집은 맥주 안팔아서 이거 먹을수밖에 없..

예전 회사 동기인 오카다 군과 함께 이즈오오시마로! 오오시마에는 지금 츠바키마츠리가 하고 있나 보네요. 선착장 근처에서 점심! 맛없음 ㅠ0ㅠ 배 시간이 되어서 타러 갑니다. 도쿄에서 오오시마까지는 고속선으로 약 한 시간 40분 정도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오카다항 근처의 전경 화산재가 만들어 낸 사막 같아 보이는 곳 , 우라사바쿠(裏砂漠） 멋진 석양을 볼 수 있었네요. 저녁엔 야키니쿠정식 숙소에 돌아와서 맥주 한 잔도 합니다. 이날은 미하라산을 오르기로 합니다. 화산 분화구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요. 뭔가 멕시코의 초원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요. 산 정상에 위치한 미하라신사(三原神社） 분화구 전망대에서 보는 분화구 운석이 떨어진 것 같은 커다란 분화구더라고요. 산 가장 높은 곳에서 바라본 분화구 ..

멕시코출장가기전에 급하게 찍고 공항으로 갔었는데 그때 사진 멕시코 출장 다녀왔다가 바로 독일 출장가서 올해도 제대로 하나미를 하지는 못했네요 ㅠㅠ그래도 꽃이 피고 지는걸 보면 확실하게 봄이 왔나 실감합니다.지옥같은 여름의 시작이지만..ㅠ0ㅠ

오키나와여행때 먹었던 것들! 오키나와에서 타코라이스를 먹는다면 당연히 킹타코스!본토에 오면 항상먹는 옷파아이스크림진한게 맛나요저녁은 친구만나서 숙소근처에서 한잔오키나와하면 역시 오리온비-루후-챰푸루시마락교오키나와풍 야키소바식감이 재미있는 우미부도우구루쿤 카라아게키시모토 식당의 오키나와소바와 쥬-시-저녁은 슈퍼에서 이거저거사서 먹기본토에 오면 항상 들리는 키노카와식당 7년전에 왔을때는 외국인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식당이였는데 하도 블로그에 올렸던 탓일까요몇년전부터는 거의 한국인밖에 없음 ㅋ0ㅋ...짱 좋아하는 소멘챰푸루이집에선 항상 먹는 고등어구이 아직 여기보다 맛있는 고등어구이를 맛본적이 없음 ㅠㅠ밥먹고 바다에서 놀다가 카페에서 커퓌한잔저녁은 또 술마시러 ! 오리온비-루!소멘챰푸루모즈쿠튀김우미부도우 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