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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유럽여행 - 스위스 당일치기 (그린델발트) 인터라켄을 가볍게 관광 후에 , 그린델발트*로 이동합니다.*그린델발트 : 오버란트에 위치한 아이거(Eiger)의 마을 그린델발트(Grindelwald)는 아이거 북면과 베터호른(Wetterhorn)을 간직한 산악 경관으로 둘러싸여 있는 초록의 분지에 자리하고 있는 동네입니다.그린델발트에서 좀더 높은 산으로 가고 싶었지만 당일치기라.. 잠깐 들르기로..!인터라켄 - 그린델발트 이동중에 보이는 풍경인터라켄에서 그린델발트로 이동하는 중 전차에서 보는 풍경.티브이에서나 보던 스위스에 풍경에 감탄을 하며 이동했습니다.이동하면서 보이는 풍경. 관광객들 모두 일어나서 창밖 풍경보기 바빴습니다 ㅎㅎ 그린델발트 도착! 전차에서 내리자마자 멋진 풍경이!! 스위스 당일치기라서 시간상 들릴까 말까 고민했던 곳이었는데 너무 좋.. 더보기
2024년 유럽여행 - 스위스 당일치기 (인터라켄) 밀라노에서 스위스로 당일치기 다녀온 기록을 남겨봅니다.해 뜨는 밀라노7시 5분 바젤행 기차오늘 탈 녀석사내는 깔끔합니다. 강제로 마주 보는 좌석자다 일어나는 스위스 국경을 넘어서 풍경이 확 바뀌어 있네요.첫 번째 목적지인 인터라켄 도착. 내리자마자 웅장한 산이 뙇!! 하고 있는데 멋집니다.밖에서 본 인터라켄 역. 반대쪽은 슈퍼나 상점이 밀집되어 있습니다.인터라켄의 목적지인 하더 쿨름(Harder Kulm)은 1,322m에 위치해있으며 간단히 말하면 전망대 같은 곳입니다.저렇게 가파른 곳을 파노라마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갑니다.걸어서도 올라갈수 있는데 , 전 당일치기라 돈으로 해결..!뭔가 스위스 스러워..멋진 풍경을 보며 하더쿨룸 매표소 &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인터라켄 역에서는 걸어서 10분 정도로 도착.. 더보기
2024년 유럽여행 - 이탈리아 (밀라노) 5월의 연휴 때 다녀왔던 밀라노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출발은 나리타공항엔화 가치가 많이 떨어져서 그런지 항상 미친 듯이 미어터지던 공항도 의외로 한산하네요.국제선 비행기는 언제나 라운지에서..이탈리아 밀라노 도착! 공항에서 먹는 피자였어서 그냥 그랬네요 ㅎ_ㅎ공항버스까지 시간이 남아서 구경하다가 발견한 최후의 만찬.멋들어진 밀라노 중앙역집시들과 소매치기들이 드글드글 합니다.햄버거 좋아하는 저로써는 파이브가이즈를 보고 눈이 뒤집히고... 일본엔 없습니다 ㅠ 유럽스러운 풍경들 (사실 유럽은 출장으로 많이 다녔어서 관심 없음..)최근에 일본에도 들어온 Venchi 젤라토로 유명하지만 사실은 초콜릿으로 더 유명밀라노 대성당. 날씨가 조금 아쉬웠지만 웅장하니 멋있어요.비둘기를 부리는 할머니.밀라노에 회사 오피스.. 더보기
새로운 렌즈 영입 , NIKKOR Z 28-400mm f/4-8 VR 4월 19일 , 니콘 28-400 출시일에 맞춰서 렌즈가 집에 도착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카메라 들고 멀리 가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지만 , 시간이 많이 없는 관계로 아침에 일어나서 집에서 보이는 풍경을 시작으로 도쿄타워까지 산책다녀오는 길에 사진 좀 찍어왔습니다. 오늘도 도쿄는 황사와 꽃가루가 만연해서 아침부터 뿌옇네요. 딱히 찍을게 없어서 쓸데없는 사진과 도쿄타워가 많습니다.. 렌즈는 Z8에 물려서 사용했으며 , 주로 사진을 찍는 건 여행지에서 풍경을 찍는 제 입장에서의 소감을 남겨보자면.. 총평 : 맑은날의 여행용 원렌즈로는 만족! 그 외의 용도, 높은 사진 퀄리티를 원한다면 굳이 구입을 안 해도 될 듯 <아쉬운 점> ・약 200만 원이나 하는 렌즈치고는 만듦새가 많이 싸구려 같음. 디자인보다는 질.. 더보기
2024.4 벚꽃 평년과는 다르게 , 일본은 벚꽃이 늦게 폈습니다. 게다가 날씨도 계속 안 좋아서 , 비 오는 날을 피해 몇 군데 잠깐 보러 다녀왔습니다.회사 근처에 있는 벚꽃을 즐길수 있는 곳.집 근처에 있는 큰 벚꽃나무. 사람도 많이 안 오고 조용하게 즐길 수 있어요.도쿄를 대표하는 벚꽃 놀이장소중 하나인 나카메구로. 언제 와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금방 지쳐버리는 곳이지만 , 활기가 넘쳐서 벚꽃놀이의 분위기는 납니다. 이렇게 또 봄이 가고 여름이 오려고 하네요. 더보기
2023.3.9-11 후라노 가족여행 겨울의 홋카이도를 가고 싶어 하는 가족을 위해 , 홋카이도에 초대했습니다. 그때 데려간곳중 사진 몇 개 올려봅니다. 창밖에서 보이는 풍경은 언제나 설렙니다. 토카치다케온천 (十勝岳温泉郷) 근처에서 보는 석양 숙소 저녁시간 때문에 해지기 전에 산을 내려왔습니다. 여기가 석양 맛집..! 내려오는 길에 만났던 여우 이놈들이 관광객들이 주는 음식에 맛 들렸는지 , 차 가까이까지 와서 먹이 달라고 아양을 부리네요. 아버지가 꼭 가고 싶었다던 아사히다케 이곳은 제가 겨울에 보드 타러 왔을 때도 자주 이용하는 곳이었습니다. 11월부터 5월까지 파우더 스노를 즐길 수가 있는 , 홋카이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입니다. 1,600미터까지 케이블카로 올라갈 수 있어요.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보이는 아사히다케 정상 바로 보드 타.. 더보기
2024.2.9-13 니세코 보드 타러 일주일 여정으로 또 홋카이도 니세코에 와 있습니다. 보드가 메인이라 사진 찍을 여유는 별로 없지만 몇 장 찍은 거 올려봐요! 더보기
2023.12.31 - 2024.1.5 홋카이도 니세코 작년부터 연말연시는 홋카이도에서 보드 타며 지내고 있습니다. 눈 부족이라서 스키장은 조금 아쉬웠지만 , 언제나 즐거운 홋카이도 여행은 항상 좋네요. 더보기
2023.12.28-31 후라노 겨울이면 항상 찾는 홋카이도. 그중에 가장 좋아하는 숙소, 후라노 호스텔에서 연말을 지인들과 보내고 왔습니다. 보통 낮에는 스노우보드를 타러 매년 찍는 사진은 줄어드는 것 같네요 ㅎㅎ 더보기
2023 연말 분위기 올해도 앞으로 일주일 정도 남았네요. 모두 즐겁고 풍요로운 연말 되시길! 더보기
23.11.23 후지산 스페셜 날씨가 계속 좋아서 , 후지산을 보러 다녀온 여행 역시 겨울에 보는 후지산이 멋져요 ! 더보기
2023.11.3-6 오키나와 자마미섬 매년 다녀오는 자마미섬 올해 세 번째 방문은 4년 만에 개최되는 자마미 팬 감사제 참가를 위해서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바다 ! 그러데이션이 환상적입니다. 4년 만에 개최된 팬 감사제의 모습. 예전의 개최장소와 바뀌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참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마지막에는 모두와 함께 노래하며 춤추며 즐기는 시간은 너무나 즐거운 시간입니다. 별똥별이 엄청나게 많았던 밤하늘 바이바이 ~ 또 내년에 봐요~ 자마미에서 나와서 도쿄에 돌아가기 전까지 시간이 있어서 오랜만에 츄라우미 수족관에 다녀왔습니다. 고래상어가 예전에는 세 마리 정도 있었는데 지금은 한 마리뿐이네요 ㅠ0ㅠ 즐거운 오키나와 여행이였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