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 6일 일본최북단 섬 , 레분섬 여행기 - 6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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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시원한 바다가 좋네요. 체크아웃하고 공항으로 가기위해 버스터미널로 향합니다. 터미널 근처의 상점가 절도 있어서 들어가보았는데 본당은 열지 않았네요. 오미쿠지라도 하나 뽑아가려고 했는데..! 그렇게 대충 돌아다니다가 공항으로 가는 버스 도착! 왓카나이공항 참 작고 아담한 공항이에요.(오키나와의 섬들의 공항보다는 훨씬 크지만!) 저 멀리보이는 리시리후지 마일리지로 예약한건 기본 변경이 안되는데 배가 결항되거나 하는 어쩔수 없는 경우에는 변경을 해줍니다. 이 지연증명서가 없으면 현금으로 다 사야하니 꼭 잊어버리면 안되요. 허나 왓카나이 -> 하네다가는건 만석이라서 , 왓카나이 -> 치토세 -> 하네다로 가는 루트로 갑니다. 하네다로 출발! 정겨운 프로펠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