乗鞍高原 썸네일형 리스트형 19.08.02-4 노리쿠라고원 매년 여름에 찾는 노리쿠라고원! 항상 숙소에서 푹 쉬다 오기만 했었는데 이번엔 노리쿠라다케(乗鞍岳) 등산을 해봅니다. 산에는 이렇게 아직 눈이 녹지 않은 곳이 있어서 스키 타는 사람도 있었어요! 한여름의 산에서 스키라니..!! 정상 도착! 3026m의 산인지는 다 올라와서 처음 알았네요 ㅎㅎ 산에서 휴식 좀 취하고 다시 하산합니다.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서 풍경이 참 좋았네요. 하산! 밤에는 언제나 그렇듯 환상적인 밤하늘을 보며 노리쿠라의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끝! 더보기 노리쿠라 고원의 밤하늘 언제나 아름다운 노리쿠라 고원의 밤하늘 더보기 또 노리쿠라고원 지금 담당하고 있는 클라이언트에 있는 같은 회사 소속 컨설턴트들이랑 또 겨울의 노리쿠라 여행 다녀왔어요! 다들 저처럼 행동하나는 진짜 빨라서 "노리쿠라 갈까?" "가자!" 나오자마자 숙소 , 자동차 예약 다 끝내버렸지요. 그렇게 시작된 여행! 갑자기 아이스크림 사진! 휴계소에 들러서 밥 먹기 전에 아이스크림부터 먹으러 뛰어다녔네요. 이날은 날씨가 상당히 따듯했음! 오늘 함께 하는 멤버들. 왼쪽부터 지금 어카운트에서 가장친해져서 1주일에 한두 번은 꼭 술 마시러 가는 킨쨩 , 킨짱의 소개로 또 엄청 친해진 사카모토 , 가끔 어카운트 노미카이에서 자주 함께했던 파릇파릇한 신입 마오 점심에는 부타쥬를 먹고 스테미너를 보충하였습니다. 그렇게 이동하여 노리쿠라 고원 눈의 세계로! 숙소 도착 후 차에서 내리자마자 .. 더보기 남정네들의 겨울 노리쿠라고원 여행 매년 여름에는 나가노에 있는 노리쿠라고원(乗鞍高原)에 갑니다. 멋진 밤하늘 , 맛있는 음식 , 기분좋은 온천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지요. 2017년 여름에도 노리쿠라 고원에 다녀왔었는데 그때 함께 갔던 예전 회사동기 이와이가 온천에서 "다음엔 겨울에 남자애들끼리 와서 눈 오는 노천탕에서 니혼 슈마시자"라고 말을 했었습니다. 전 쓸데없이 행동력 하나는 진짜 빨라서 도쿄로 돌아가자마자 가장 친했던 동기들을 불러 모아 노리쿠라 고원 여행을 계획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출발 당일! 새벽부터 출발하는터라 24시간 하는 규동 집에서 아침! 수년간 일본에 살면서 두 번째로 먹은 스키야의 규동인데 전 개인적으로 마츠야가 더 맛있네요 ㅎㅎ 지금껏 만나면서 약속시간에 온 적이 없는 뻐킹 이와이 예전 회사에서 젤 친했던.. 더보기 노리쿠라고원 광고포스터를 보고 현혹되버려서 다녀와버린 노리쿠라고원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조용한 자연속에서 푹 잘 쉬다 왔네요.밤하늘은 정말 멋졌었구요.겨울의 노리쿠라고원도 한번 찾아가보고 싶군요.즐거운 주말 되시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