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키나와

오키나와(沖縄) - 쿠메지마(久米島)의 석양 신리하마에서 봤던 아름다운 석양 더보기
5박 6일 오키나와 여행기 - 6 (完) 오키나와에 온지 벌써 6일째 입니다.오늘은 마지막날이라 게스트하우스에서 천천히 나가서 나하로 내려간후 밥먹고 쇼핑을 여유롭게 하려고 했으나...아침에 짐챙기다 보니 커플링이 없습니다.어디에 떨궜나하고 잘 찾아보고 생각해 봤더니.... 전날 해도미사키 갔을때 혼자 셀카찍고 놀때 손가락 아파서 잠깐 빼서 돌 위에 올려논걸 깜빡하고 그냥온게 생각났습니다.그래서 부랴부랴 해도 미사키로..  막날은 날씨가 좋군요 ㅠㅠ    반지가 급해도 밥은먹어야 힘내서 운전하지요 게스트하우스에게 주변에 맛있는 가게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소키소바의 원조인 집을 소개해줍니다.게스트하우스에서 가깝기도하고 해도미사키 가는길에 있어서 들러봅니다. 이집이 오키나와에서 처음 소키소바를 만든 원조집이라고 해서 기대도 컸는데.음...개인적으로.. 더보기
5박 6일 오키나와 여행기 - 5 오키나와에 온지 벌써 5일째입니다.전날밤 게스트하우스 아저씨와 너무 늦게까지 술을 마셔서 늦게 일어났습니다.아니 사실 일어는 났지만 이에지마 가기 귀찮아져서 조금 더 잤다가 역시 한번 다녀와야겠다 싶어서 출발합니다.출발하기전 게스트하우스 내외부를 조금 담아봅니다.게스트하우스 외부입니다.그냥 일반 가정집처럼 생겻지요.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국적인 냄새가 물신나는 프론트 공동주방겸 거실입니다.보통 게스트하우스 하면 주방겸 거실이 참 큰편인데 이곳은 조금 작더라구요. 2층 테라스입니다.이곳에 옹기종기 모여서 술마시며 이야기 한다고 하네요. 이틀 머물동안 아무도 안나왔지만 -_ㅠ해먹도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걸어서 3분정도면 바다에 갈수있습니다.아쉽게도 해수욕장은 아니였지만요.날씨가 좋아서.. 더보기
5박 6일 오키나와 여행기 - 1 2014년 1월초에 오키나와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 여행기를 쓰려고 했었지만 졸업논문 , 발표 , 학회논문 준비 , 발표 , 알바 , 이사 등등 (+쓰기 귀찮음..) 때문에 이제 겨우 써봅니다.첫날째 스타트 .   바닐라 에어를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오키나와 취항기념으로 왕복 5천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다녀왔어요. LCC 라 좌석이 좁아 불편하긴 했지만 약 2시간 반의 비행이니 불만은 없었습니다. 오키나와에 가까워질수록 보이는 에머랄드빛 바다...오키나와 라는게 실감이 나는 순간이네요.제가 갔던 1월초는 오키나와의 한겨울이였는데도 공항에서 너무더워서 옷을 반팔로 갈아입었어요.공항에서 날씨어플로 온도보니 대략 18도 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오키나와 이동수단의 하나 , "유이레일"  나하시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