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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6 오키나와 자마미섬 매년 다녀오는 자마미섬 올해 세 번째 방문은 4년 만에 개최되는 자마미 팬 감사제 참가를 위해서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바다 ! 그러데이션이 환상적입니다. 4년 만에 개최된 팬 감사제의 모습. 예전의 개최장소와 바뀌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참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마지막에는 모두와 함께 노래하며 춤추며 즐기는 시간은 너무나 즐거운 시간입니다. 별똥별이 엄청나게 많았던 밤하늘 바이바이 ~ 또 내년에 봐요~ 자마미에서 나와서 도쿄에 돌아가기 전까지 시간이 있어서 오랜만에 츄라우미 수족관에 다녀왔습니다. 고래상어가 예전에는 세 마리 정도 있었는데 지금은 한 마리뿐이네요 ㅠ0ㅠ 즐거운 오키나와 여행이였습니다 ! 더보기
2023.10.27-30 아마미 오오시마 2023년의 마지막 아마미 오오시마 언제나 아름다운 바다 숙소에 찾아오는 여러 종류의 새들 석양 아침해 크고 밝았던 보름달 점심 + 맥주 오랜만의 먹는 숙소 할머니의 저녁 사실상 2023년이 이 숙소의 마지막 영업이었는데 , 내년에도 계속되면 좋겠네요 ㅠㅠ 더보기
타코야키 파티 집에서 타코야키 파티를 했습니다. 일본에서는 "타코파" 라고 하며 , 누군가에 집에 사람이 모일 때 가끔 하기도 하지요. 저는 계속 도쿄에 살았고 , 이 타코야키는 주로 오사카를 중심으로한 관서지방에서 잘 만들어 먹는 터라 , 저는 타코파에 참가했던 기회가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오랜만에 집에서 이렇게 타코파를 했네요. 타코야키를 안주삼아 하이볼을 맛있게 마셨던 시간입니다. 더보기
2023.10.14 BESS MAGMA BESS라는 로그하우스를 시공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우연찮게 이 BESS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는데 기업 이념이나 메시지가 상당히 마음에 들어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도쿄 다이칸야마에 전시장이 있길래 집도 가깝겠다 다녀왔습니다. 다이칸야마 전시장 , BESS MAGMA 이런 비싼동네에 이런 공간이 있다니..! 간단한 접수를 하면 , 지도를 건네받고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안내하는 스태프가 계속 같이 있으면 불편한경우도 있는데 , 이곳은 몇 시간이던 자기 좋을 만큼 본인만의 스타일로 구경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BESS MAGMA 에서 담당해주신 분은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어서 한국어로의 안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접수를 끝내고 나와서 보이는 풍경. 가운데에 모닥불이 있는 게 인상적이네요. 벌써부.. 더보기
도쿄맛집 ) 야키니쿠 , 폭음폭식(暴飲暴食) 올해 초에 옆동네에 오픈한 야키니쿠집 회원제 야키니쿠집을 운영하는 회사에서 만든 가게인데 오픈한 이래로 종종 다녀오는 집입니다. 히로오 ( 広尾 ) 에만 있었지만 지금은 무사시코스기(武蔵小杉)와 나카메구로(中目黒)에도 생겼다고 하네요. 히로오점은 예약하기가 아주 힘들지만 최근에 생긴 점포는 비교적 수월하다고 합니다. 3번째인가 4번째 방문인 폭음폭식. 이름부터 벌써 든든합니다. 메뉴는 폭식코스 단일코스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거 저거 원하는 거 시켜서 먹는 걸 좋아하는 분이면 별로일 수도 있겠네요. 코스가격은 인당 8,690엔이며 , 술과 음료는 정부 세금포함 99엔입니다. 맘껏 마시기에도 부담이 없어요. 자리에 앉자마자 레몬사와 기본적으로 김치가 먼저 깔립니다. 달달하기만 하고 맛없는 일본식 김치가 아니.. 더보기
23.10.6-10 아마미오오시마(奄美大島) 가장 좋아하는 섬, 아마미 오오시마 이번에는 그동안 가고 싶었던 카케로마지마에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계속 흐림 + 카메라를 바꿔서 세팅을 계속 바꾸며 적응하느라 사진 퀄리티는 맘에 안 들지만 몇 장 올려봅니다. 벌써 20번넘게 다녀온 아마미오오시마 이번달 말에도 다녀올 생각입니다 ㅎ_ㅎ 더보기
도쿄타워 매일매일 봐도 질리지 않는 도쿄타워 처음 이사 온 몇 년 전에 비교해서 건물이 점점 생겨나버려서 집에서는 더 이상 예쁘게 보이지 않게 되었네요..ㅠㅠ 더보기
어느 해지던 날 하늘의 그라데이션이 참 멋지던 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