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2015.4.30-5.4] 5박 6일 오키나와 여행기 - 6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uICYw 


 전편 


5박6일 오키나와 여행기 - 1 


5박6일 오키나와 여행기 - 2 


5박6일 오키나와 여행기 - 3 


5박6일 오키나와 여행기 - 4 


5박6일 오키나와 여행기 - 5 


 -------------------------------------------------------------------------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비행기가 점심쯔음이라 아침먹고 이동해서 비행기 타고 돌아가야해요.



 

흔한 호텔의 조식. 


밥먹고 출발하기전에 호텔주변을 조금 산책합니다. 


 


 


 


 


 


와오 ! 고양이가 가득 !!


고양이 너무 좋아하는데 고양이들이 많아서 뭔가 기분좋아지는 아침이네요.


가까이가서 만져도 미동도 안합니다 ㅎㅎ 


 


 


이른아침부터 낚시하는 아저씨..뭐가 낚이기는 하는걸까요. 


 


 


얕아서 수영하기 좋은 바다가 바로 앞에있어서 좋은곳이였어요.


수영은 하지 않았지만 ㅎ_ㅎ 


 


 


 


 


 


 


 


 


아름다운 바다주변에서 유유하게 살아가는 고양이들.


뭔가 부럽네요..... 


 


산책끝나고 짐챙겨서 공항으로 돌아갑니다.


 


출발하니 비가내리네요. 


그렇게 나하시내에 도착 ! 


 


엉엉 제가 완전 좋아하는 하이웨이 식당..


점심 여기서 먹고가고 싶었지만 렌트카 반납시간이 빠듯해서 그냥 갑니다.


 


 


나하시내는 영락없는 도시의 모습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전 오키나와가면 왠만하면 나하에는 조금이라도 머물려 하지 않습니다. 


 


렌트카 지정업체에서 기름을 만땅으로 채우고 반납합니다.


*보통 렌트카 지정주유소는 기름값이 비쌉니다.


기름이 상당히 많이 줄어있다면 , 그냥 일반 주유소에서 약 90% 정도 채운후에 


마지막조금만 렌트카 지정주유소에서 주유를 하는게 경제적으로 이득입니다.


 


 


LCC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타고 LCC터미널로 이동합니다.


 


돌아가는 비행기.


엉엉 가고싶지 않아요. 


 


그렇게 약 3시간의 비행을 마친후 도착 !! 


 


3터미널 식당가에는 카페베네가 있네요.


일본에서 카페베네 처음본것 같네요. 물론 가지는 않았습니다. 


 


버스타고 돌아가기전에 식당가에서 스테이크덮밥을 시켜먹습니다.


맛있어 보여서 시켰는데 음..뭐 비싸기만하고 별맛없네요. 


 


 


 


도쿄역까지 가는 버스를타고 도쿄역으로 향합니다. 



도쿄역 도착 !! 


여유넘치는 동네에서 있다가 도쿄로 돌아오니 뭔가 답답한 기분입니다. 


하지만 2주만 지나면 또 오키나와로 향할수 있으니 , 열심히 일할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요 !

*이 여행 끝나고 2주후에 오키나와 또갔음..


언제나 푸른 바다에대한 그리움과 동경을 품은채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갑니다.


길고 지루하고 재미없는 여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박6일 오키나와 여행기 - 6 (마지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