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년 유럽여행 - 이탈리아 (피렌체 - 2) 로마로 넘어가는 날, 피렌체 마지막 일정구름은 가득하지만 비는 오지 않아 다행입니다.첫날에 다녀오려다가 일정상 미뤘던 미켈란젤로 광장으로 향합니다.아.. 피렌체는 그냥 여기만 오면 되는구나.. 싶은 장소였습니다.날씨도 아쉽지만 , 맑은날 해 질 녘에 왔으면 얼마나 예뻤을지..유럽 느낌을 물씬 느낄수 있는 , 피렌체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인 멋진 장소입니다. 다음은 걸어서 피렌체 대성당으로 향합니다. 쿠폴라 입장을 예약해놨어요.대체 어떻게 그렸는지 싶은 멋진 천장 벽화에 감찬하며 계단을 올라갑니다.올라가며 간간이 보이는 밖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거의 다온 쿠폴라쿠폴라에서 보는 피렌체 전경.딱 정상에 올라왔을 때 비가 정말 미친 듯이 와서 무슨 천벌 받는 것 같았네요 ㅠ0ㅠ 그래도 멋진 풍경에 좋.. 더보기 2024년 유럽여행 - 스위스 당일치기 (슈피츠) 인터라켄 - 그린델발트를 걸쳐서 밀라노로 넘어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린 슈피츠이곳은 밀라노로 돌아가기위해 전차를 갈아타야 하는 곳이기도 하고 , 전차시간까지 시간이 몇 시간 남았어서 여유롭게 산책했습니다.작고 조용한 슈피츠역. 화장실이 클럽 화장실같이 파란 불빛이라 좀 당황했는데 스위스의 화장실 답게 너무나 깨끗하고 좋은 냄새 가득.역은 슈피츠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 마을을 내려다 볼수 있습니다.저 멀리 보이는 슈피츠 성멋진 산에 둘러쌓여 있습니다. 설산에서 보드 타고 싶다..슈피츠는 툰 호수 남쪽에 위치해 있는 동네입니다. 툰호수를 끼고 있는 다른 동네까지 배로 이동할 수도 있더라고요.생긴 건 참새 비슷한데 색을 화려하네요.노 젓는 멋진 아저씨슈피츠성에 들렸는데 한국인 아주머니들이 단체.. 더보기 2024년 유럽여행 - 스위스 당일치기 (그린델발트) 인터라켄을 가볍게 관광 후에 , 그린델발트*로 이동합니다.*그린델발트 : 오버란트에 위치한 아이거(Eiger)의 마을 그린델발트(Grindelwald)는 아이거 북면과 베터호른(Wetterhorn)을 간직한 산악 경관으로 둘러싸여 있는 초록의 분지에 자리하고 있는 동네입니다.그린델발트에서 좀더 높은 산으로 가고 싶었지만 당일치기라.. 잠깐 들르기로..!인터라켄 - 그린델발트 이동중에 보이는 풍경인터라켄에서 그린델발트로 이동하는 중 전차에서 보는 풍경.티브이에서나 보던 스위스에 풍경에 감탄을 하며 이동했습니다.이동하면서 보이는 풍경. 관광객들 모두 일어나서 창밖 풍경보기 바빴습니다 ㅎㅎ 그린델발트 도착! 전차에서 내리자마자 멋진 풍경이!! 스위스 당일치기라서 시간상 들릴까 말까 고민했던 곳이었는데 너무 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