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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회사 친구들과 일본최남단섬 , 하테루마지마에 다녀온 이야기 - 3
아침은 간단하게 오키나와소바!
이날은 아침부터 이시가키지마로 돌아가는날이라 , 배타기전에 방파제에서 환상적인 바다를 구경합니다.
니시하마는 역시 방파제에서 보는게 가장 아름다워요!
오늘 타고 돌아갈배
예전에는 작은 고속선밖에 없었는데 요즘엔 이런 큰 여객선도 들어와 결항률이 많이 줄었다고 하네요.
맛있게 점심을 먹고
이시가키지마에서 가장 유명한 카비라완(川平湾)을 방문합니다.
이사진은 오키나와 달력보면 항상 있는 그 사진의 구도지요 ㅎㅎ
오키나와에서 빼놓을수 없는 블루실 아이스크림도 먹습니다.
사카모토랑 마오는 다음날 빠질수 없는 미팅이 있어서 먼저 도쿄로 돌아갔어요.
킨짱이랑 저는 이시가키지마에서 1박 더하고 돌아갑니다.
이시가키지마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히라쿠보자키등대(平久保崎灯台)에 왔어요.
이곳은 이시가키지마 최북단으로 아름다운 바다를 아주 넓은 시야로 볼수있는곳입니다.
저녁은 숙소 근처에 있는 키타우치목장(きたうち牧場)으로!
이시가키지마오면 종종 밥먹는곳이에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이시가키큐를 즐길수 있어요.
살살녹는게 역시 최고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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