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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하테루마지마 여행 - 1

2018년 10월 회사 친구들과 일본최남단섬 , 하테루마지마에 다녀온 이야기 - 1

 

하네다 -> 이시가키지마로 이동! 

하테루마지마로는 이사가키지마에 있는 페리 터미널에서 배를타고 가야합니다.

페리터미널에서 항상 마셔주는 마리야 쉐이크!

오키나와풍 흑당 크레이프 , 친빈

맛은 만들다 실패한 달달한 핫케이크 맛이 납니다 ㅎ0ㅎ

이시가키지마 출신인 구시켄(具志堅)의 동상 앞에서 한장!

구름가득하지만 언제봐도 아름다운 하테루마지마의 바다.

잠깐 바다만 보고 바로 저녁밥 먹으러 갑니다.

이날 찾은 가게는 터미널에서 가까운 이자카야 밤부-(居酒屋バンブー)

평가가 그리 높지 않아서 기대 안했던 가게이였지만 저렴하고 음식도 맛있었어요!

숙소에 혼자 놀러왔던 여성분과도 친해져서 같이 술마시며 친목을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술먹고 별이 예쁘게 뜰 시간이라 다같이 별보러!

구름이 좀 있긴했지만 도쿄에서는 절대 볼수없는 멋진 밤하늘을 길바닥에 누워서 잔뜩 즐긴 멋진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