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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고 ! 기 !

마츠리 다녀오는길에 그냥 막 고기가 궈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동네 슈퍼에서 사온 고기 두덩이!


심플하게 소금 후추로만 간해둡니다.

그대로 후라이팬에 지글지글!!

레스팅 해준뒤에

대충 가위로 슥슥 잘라줍니다.


가니쉬도 먹고싶었지만 피곤하고 귀찮아서 그냥 고기 두덩이만 구웠어요.

오늘의 맥주 , 에비스 #126 


풍미가 가득하니 좋네요.


딱 좋아하는 스타일로 구워졌어요.


선홍빛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개인적으로 스테이크에는 소스 안쓰는걸 좋아합니다.


고기육즙이 최고의 소스지요!


벌써 토요일 다갔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