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은 문화의 날로 휴일이였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지인들과 야마나시로 등산하고 왔어요 !
신주쿠에서 출발 !!
도착한곳은 포도와 와인으로 유명한 카츠누마 !
역 이름부터 포도포도해요.
날씨가 좋아서 등산하기에 좋은 날씨에요 !
후지미다이에서 본 후지산.
역광이라 푸르딩딩하게만 나왓지만 웅장하니 멋져요.
후지산은 일본생활동안 3번다녀왔지만 , 역시 후지산은 오르는산이 아니라 바라보는산 같아요.
(후지산등산은 풍경변화가 거의없어서 오르는 재미는 별로 없는 산이에요)
포도가 유명한 산지라 그런지 와이너리도 참 잘되있어요.
질좋은 와인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어서 선물과 본인이 마실용으로 몇병샀어요.
선물산뒤에는 등산의 피로를 풀기위해 온천 !!
온천안 사진은 없지만 노천탕에서 바라보는 카치누마 마을의 전경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평화로운 마을 전경
돌아갈때는 좌식열차를 타고 돌아가요.
이 좌식열차에서 술파티를 벌일 예정입니다 !
이런식으로 운행되는 특별열차에요.
직접만든 맥주
풍부한 술과 음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탑승역에서 킨시쵸까지 약 1시간 30분인데 , 너무나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버리네요 ㅠ0ㅠ
꼭 이럴때는 열차지연이 일어나지가 않아요...
평화롭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D
즐거운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