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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지마

5박 6일 오키나와 여행기 - 5 오키나와에 온지 벌써 5일째입니다.전날밤 게스트하우스 아저씨와 너무 늦게까지 술을 마셔서 늦게 일어났습니다.아니 사실 일어는 났지만 이에지마 가기 귀찮아져서 조금 더 잤다가 역시 한번 다녀와야겠다 싶어서 출발합니다.출발하기전 게스트하우스 내외부를 조금 담아봅니다.게스트하우스 외부입니다.그냥 일반 가정집처럼 생겻지요.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국적인 냄새가 물신나는 프론트 공동주방겸 거실입니다.보통 게스트하우스 하면 주방겸 거실이 참 큰편인데 이곳은 조금 작더라구요. 2층 테라스입니다.이곳에 옹기종기 모여서 술마시며 이야기 한다고 하네요. 이틀 머물동안 아무도 안나왔지만 -_ㅠ해먹도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걸어서 3분정도면 바다에 갈수있습니다.아쉽게도 해수욕장은 아니였지만요.날씨가 좋아서 .. 더보기
5박 6일 오키나와 여행기 - 4 즐거운 광란의 밤을 보낸후에 아쉬운 마음으로 아침일찍 떠납니다. 오늘은 일정이 타이트해서요. 즐거웠던 사보텐스마일을 떠나 류큐무라로 떠납니다.  오키나와 여행중 가장 많이 마셨던 산핀챠 갈증을 아주 시원하게 없애주어서 차를 별로 안좋아하는 저도 많이 마셨네요.  류큐무라 도착입니다.원래 일정에는 없었는데 , 오키나와 스러움을 느껴보려면 꼭 가는걸 추천한다는 말을 듣고 왔어요. 어른 입장료 840엔   본격적인 류큐무라 들어가기전에 선물팔고 그런곳입니다.  입구 근처에는 이렇게 공연도 합니다.오키나와 스러운 음악..너무 좋네요. 류큐무라 안에는 이렇게 샤미센이나 오키나와 전통 도예 , 공예 등등을 배울수 있는곳이 많습니다. 시-사-   사실 별로 볼게 없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