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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겨울에만 방문했었던 홋카이도이지만 , 일본에서 홋카이도 여행하면 7-8월을 생각하는 게 보통입니다.
그 이유중 하나가 멋진 라벤더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인데요 , 이번에 처음으로 라벤더를 보러 여름 홋카이도를 방문했습니다.
홋카이도에 오면 일단 해산물을 먹어야지요.
카이센동과 우니동. 역시 도쿄에서 먹는것과는 신선도가 다릅니다.
밥 맛있게 먹고 홋카이도에서 가장 유명한 라벤더농장 , 토미타 팜으로 향합니다.
토미타 팜은 라벤더만 있는 줄 알았는데 다른 꽃들도 많고 상점에 식당 등등 여러 시설도 많더군요.
게다가 입장료는 무료!
저녁으로는 처음에 홋카이도에 왔을 때 먹었던 시나소바
그때는 감동하며 먹었는데 날이 춥지 않아서 일까요.. 그때 그 맛은 아니네요 ㅎㅎ
밤에는 날씨가 좋아져서 밤하늘 찍으러 다녀왔습니다.
주변이 너무 밝아서 사진은 별로지만 오랜만에 멋진 밤하늘 볼 수 있었네요.
홋카이도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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