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야마루미사키

10월의 아마미오오시마 매년 10월초에 찾는 아마미오오시마 그때 찍었던 사진 몇장 올려봐요.아담한 아마미공항숙소에서 바라보는 아마미넘버원 비치 , 토모리해안언제나 푸르름을 자랑하는 토모리 해안가모우사키에서의 일몰구름이 많았지만 나름대로 운치있네요.별보러 다시찾은 가모우사키정말 별이 쏟아지게 많아서 감동이였습니다.아야마루미사키에서의 컨셉샷올해 4월에 이시가키에서 만났던 나기사쿠와 우연히 만나서 엄청 놀랬었네요.태풍이 올라오기 전날의 붉고 붉은 하늘몽환적인 분위기태풍이 올라온 요우안해안정말 엄청나게 바람불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바다의 푸르름은 유지하고 있는게 참 신기해요.바람은 많이 불지만 날씨가 안정되가고 있는 푸르른바다 아마미는 매년 똑같은 코스로 찾아가고 있기때문에 딱히 여행기쓸건 없지만..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D 더보기
5박 6일 아마미 오오시마 여행기 - 6 (完) 벌써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이날은 평소보다 조금더 일찍 일어나서 아야마루 미사키에 일출을 보러갑니다. 구름이 잔뜩껴서 기대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가보도록 해요. 지도에는 14분이라고 나오지만 사실 10분도 안걸립니다.  도착해보니 주민 아저씨가 일출사진을 찍고 계셨어요.5개월동안 거의 매일같이 오셨다고 했는데 항상 구름이 껴서 예쁘게 본건 딱 한번뿐이라고 합니다. 일출보기 참 힘든곳이네요.     구름 잔뜩껴 보이지 않아 아쉬웠던 일출. 숙소로 돌아가서 아침식사까지 조금 쉬기로 합니다.      테라스에 앉아 있는데 어디선가 고양이가 다가와서 아양을 핍니다.보아하니 주인할머니가 키우는 고양이 같네요.귀엽습니다 ㅋㅋ  아침밥 시간이 와서 먼저 들어와서 앉았는데 들여보내달라는 표정으로 계속 보고 있습니.. 더보기
5박 6일 아마미 오오시마 여행기 - 1 때는 2014 년 7월 4월에 입사후 , 꿀같은 신인연수후 부서배정받은지 몇달안된 신인이였던 저.팀 미팅 회의때 여름휴가 계획을 빨리세워서 제출하라는 실장의 말에 언제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찰나에 떴던 바닐라 에어의 특가세일 ! 7,8월은 어딜가나 극성수이기도 하고 아직 한창 일배울 시기이기도 하기때문에 10월즈음으로 계획을 하고 , 홋카이도와 아마미 오오시마(奄美大島) 중에서 엄청나게 고민한후 , 푸른 바다를 보고싶어서 아마미 오오시마로 결정 ! *이하 아마미오오시마는 아마미라고 부르겠습니다.그렇게 별 생각없이 표부터 예약한후에 아마미라는 곳에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했어요.섬자체는 일본에서 3번째로 큰 섬이여(1위 오키나와) , 주위에 작은 이도(離島)로 이루어진 섬입니다.아마미는 남쪽에 있는 섬으로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