隅田川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네 산책 도쿄는 따듯한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네요. 스미다가와를 달리는 관광보트 따듯해진 날씨를 즐기러 가족단위로 놀이터에 온 사람들이 많았네요. 꽃들도 하나둘씩 피어오릅니다. 팔자좋게 벤치에 앉아서 쉬는 비둘기 평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사람이 언제나 미어터지는 스이텐구(水天宮) 중앙구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신사중 하나인데 , 최근엔 개축으로 인해 메이지자(明治座)옆에 자그마하게 운영되고 있어요. 이것이 개축중인 스이텐구 처음에 이사왔을때는 그냥 공사판이였는데 이젠 거의 완성이 되었어요. 봄에는 다시 열리지 않을까 싶네요. 닌교쵸는 옛 도쿄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건물들이나 가게들이 많아서 이런 추억의 물건들도 볼수 있어요. 팽이라니...초등학교 저학년 이후로 돌려본적이 없는데 한개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