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을 떠나서 이동한곳은 , 레기안 , 꾸따 지역이었습니다. 발리에서는 조용히 휴양하는 게 목적이긴 했지만 긴 일정동안 그래도 번화가 쪽에서도 2박 3일 정도는 묵어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석양이 멋진 건 또 이쪽 동네라고 들었던 것 같아서요 ㅎㅎ


숙소에 체크인하고 먹었던 햄버거. 저렴하고 맛있었습니다 ! 뜨거운 육즙이 엄청나게 흘러나오니 먹을 때 조심해야 합니다.








한적했던 레기안 비치. 파라솔 , 의자라던지 서핑 강습의 호객행위가 엄청납니다.
파도도 아주 잔잔했는데 서핑 강습을 여기서..?!


쭈욱 걷다보면 상업시설인 비치워크에 도착합니다. 유니클로라던지 자라 같은 어디에나 있는 흔한 점포도 많고 , 홍콩반점도 들어와 있더라고요. 짬뽕이 조금 당기긴 했는데 덥기도 해서 포기했습니다 ㅎㅎ

석양 시간이 다 되어가서 다시 해변쪽으로 나갑니다.









멋졌던 석양 ! 계속 앉아서 보고 싶었지만 저녁 예약을 해둔 게 있어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이동합니다.

저녁을 먹었던 Yulia's Kitchen

일단 빈탕 !

사테와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라고도 뽑힌 적이 있는 른당. 장조림 같아서 한국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맛이기도 합니다.
쌀밥이 땡기는 바로 그 맛..!! 전 따로 안 시켰는데 쌀밥만 따로 팔기도 합니다.

길거리를 돌아다녔던 파티차량이라고 해야하나.. 클럽 노래를 엄청 크게 틀어놓고 안에서 술 마실 수 있는 차량인데 소리가 너무 커서 주변 사람들에게 민원 안 받나 싶을 정도로 시끄럽긴 합니다 ㅎㅎ 근데 막상 저 안에 있으면 신나고 재미있을 듯!

다음날 점심으로 찾았던 스미냑에 있는 naughty nuri's. 돼지고기 포크립이 유명하다고 한 가게라서 와봤습니다.


발리 스러운?! 가게 내부. 파란 하늘이 기분 좋습니다.

시켰던 포크립과

볼로네제 파스타.

그리고 빈탕! 솔직하게 여기는 전혀 추천을 할 수 없습니다.
포크립이 올려져 있던 도마에는 개미가 가득하기도 했고 , 그저 질긴 돼지고기 덩어리였습니다.. 파스타는 맛없는 건 아니고 학생 때 먹었던 급식 스파게티맛..? 동남아지역에서 크게 바랄 수 없는 위생이긴 했지만 , 개미가 득실득실했던 것은 심했네요 ㅠㅠ

밥 먹고 이동하는 길에 본 전깃줄 위를 달리는 다람쥐. 감전되지 말기를!

한국!


더워서 길가에 있던 카페에서 젤라토 한 그릇 합니다. 엄청나게 진하니 맛있었습니다!

숙소에서 쉬다가 석양 시간이 되어서 석양 보러 레기안 비치로 향합니다.









이날은 특히 해가 진후의 풍경이 너무나 멋졌습니다. 바람도 시원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참 좋았던 기억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