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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카메라 처분


참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준 70D 와 물렸었던 렌즈들

크롭기의 한계를 맛보고 기변을 계속 생각만 하다가 결국엔 니콘의 D750 으로 넘어갑니다.


막삼으로 가고 싶었지만 이왕에 니콘도 한번 써보자는 마음으로 다시 니콘으로.


캐논 조작에 익숙해져있다보니 , D750의 조작은 영 적응을 못하겠네요. 


단편적으로 보여지는 정보량도 70D 가 훨씬 많은거 같고...


한국처럼 활발한 장터가 없어서 (업자는 너무 헐값을 부르고) 중고장터에 파는것도 일이네요..끄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