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봐도 질리지 않는 도쿄타워 처음 이사 온 몇 년 전에 비교해서 건물이 점점 생겨나버려서 집에서는 더 이상 예쁘게 보이지 않게 되었네요..ㅠㅠ

도쿄 내의 웬만한 전망대는 다 다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역시 롯폰기 힐즈의 스카이덱입니다. 개인적으로 도쿄의 야경은 도쿄타워가 보여야 완성이라고 생각돼서 여기보다 좋은 전망대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사진은 도쿄타워가 보이는 쪽만 찍었지만 360도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날은 도쿄타워의 색깔이 맘이 들지 않았지만.. 야경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꼭 가보시길!

새로운 집에 이사한 지 약 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지금 집은 야경이 참 아름답게 보이는게 마음에 드네요.

흔해빠진 미나토미라이 야경얼마전에 관람차의 조명이 다 LED 로 바뀌어서 예전보다 더 멋져졌어요.조명이 자주 바뀌어서 사진찍기는 귀찮아 졌지만.. 벌써 주말 다갔네요. ㅠㅠ

시오미후토우(晴海ふ頭) 부근 토리톤스퀘어(トリトンスクエア） 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