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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가노 여행

친구들과 함께한 여름의 나가노여행

먼저 노리쿠라고원(乗鞍高原)으로 향합니다.

스와코(諏訪湖)서비스 에리어에서

작년에 묵고 맘에들어서 또 찾은 카라마츠소우(唐松荘)


숙박비도 싸고 온천도 좋고 밥도 진짜 맛나요!

방안에는 냉장고가 따로 없지만

마실거는 이렇게 물에 담궈두면 엄청 시원해집니다.

고즈넉한 숙소앞 풍경


숙소에서 낮잠자고 뒹굴대고 밥먹고 온천하다가 밥시간이 되어 식당으로!

이집밥은 정말 맛있어요!

여름에 오면 이고장 특산물인 핫쵸우큐우리(八町きゅうり)

큼직한 오이인데 특제 미소와 먹으면 정말 굳굳

밥먹고 뒹굴대다가 별보러 갑니다!









구름이 많았지만 그럭저럭 아름다운 밤하늘이였습니다.

기념사진도 한장!

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하나비

숙소에 돌아와서 술한잔 하며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아침밥!

밥먹고 돌아가기전에 카미코우치(上高地)를 들렸다 가기로합니다.

구름가득한 타이쇼우이케(大正池)

역시 숲속을 걷는건 리프레쉬에는 최고네요.

시원하고 맑고 푸른 풍경이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것 같아요.

카미코우치에서 가장 유명한 풍경

카미코우치에서는 꼭 아이스크림을 먹어줘야합니다!


돌아가기전에 터미널에서 밥먹고 돌아갑니다.

역시 즐거운 멤버와 함께하는 시간은 좋네요!